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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절친 악당들' 고준희 "대표작이 단발머리라더라"…그래서 숏커트로?
엔터테인먼트| 2015-06-22 15:42

배우 고준희가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숏커트로 변신한 가운데 과거 그의 단발머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준희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그 남자 그 여자’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박미선은 “고준희가 나온다고 해서 바꿔봤다”라며 단발머리로 달라진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고준희는 단발머리가 신의 한 수라는 말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는 “그렇다. 도시적인 이미지가 부각된 것 같다”고 인정했다. 또한 그는 "사람들이 대표작이 단발머리라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류승범과 호흡을 맞춰 영화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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