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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과거 방송에서 '사월드' 방불케하는 잔소리 '장모보고 발끈'
엔터테인먼트| 2015-06-22 18:18


노유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당시 빚은 장모와의 갈등 장면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노유민은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에 출연, 가정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녹초가된 듯한 모습으로 집으로 복귀했다. 이어 난장판이 된 집안 풍경에 경악, 장모에게 화살을 돌렸다.

그는 자신의 딸 노엘이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에 "과자 먹으면 안된다. 아토피 있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가 하면 "텔레비전도 보여주면 안된다. 눈 나빠진다"고 잔소리를 늘어놓은 것.

이에 대해 장모는 "한번 아이를 돌봐 봐라 얼마나 힘든 줄 아냐"며 화를 냈고, 급기야 집을 뛰쳐나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노유민 살쪘을 때라 더 민감했었나 봄ㅎ", "노유민 장모랑도 싸우고.. 사월드 같네", "노유민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인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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