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SNS에"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이라며 "이제 복근을 준비하겠다. 기대해 달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28kg 감량 전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은 다이어트로 슬림해진 몸매와 날렵해진 턱선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노유민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 식이요법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사실 별거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첫째, 무조건 하루 세끼는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둘째, 대신 밥 먹으면서 꼭 상추, 깻잎 같은 푸른 잎채소에 쌈을 싸먹는다. 셋째, 식후 30분 따뜻한 물을 마신다. 이것만 지키면 된다. 차가운 물은 안 된다. 꼭 따뜻한 물이어야 한다"고 비법을 전했다. 이어 노유민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두 잔 마셔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이며 본인의 커피사업을 홍보해 당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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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