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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오시지 맛 본 셰프들 '맛있다고 난리~'
엔터테인먼트| 2015-06-23 05:49


맹기용이 하차를 앞두고 만든 레시피가 또 다른 파장을 일으켰다.

22일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은 써니의 요청에 오시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오징어만로 만든 소시지 요리 '오시지'를 선보였고, 그 결과는 흡족한 수준으로 남았다.

오시지의 맛을 본 패널들이 그의 요리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 것.

특히 그의 영원한 라이벌 김풍 또한 "이거 맛있다"며 칭찬, 최현석 셰프는 "호불호가 없는 맛"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 성규 또한 "정말 맛있다. 이걸 15분 안에 만들었다는 게 놀랍다"며 맹기용을 흐뭇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그는 2승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이날 맹기용이 선보인 '오시지'가 이미 인터넷에 공개된 레시피임이 드러나면서 맹기용은 또 한 번 여론의 몰매를 맞게 됐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는 해당 음식이 모 유명 블로거의 표절 요리라는 의혹이 제기, 맹기용이 곤욕을 치루게 된 것.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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