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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장도연, 옹달샘 멤버 친필 사인이 담긴 팬티 경매 재조명...'대체 무슨 일?'
엔터테인먼트| 2015-06-23 07:47
'코미디빅리그'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이 진짜 뽀뽀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상무가 과거 옹달샘 3인의 사인이 담긴 팬티를 경매했던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유상무는 과거 자신의 SNS에 "오늘 선릉역 공연 오시면 세상에 단 석 장밖에 없는 옹달샘 사인이 담긴 팬티를 경매를 통해 살 수 있어요! 경매 최초가는 300원부터. 수익금은 제가 안 가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례로 옹달샘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흰 팬티 세 개가 나란히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썸&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상무는 영상편지를 통해 장도연에 "이제 나랑 썸하지 말고 내 꺼 할래요?"라고 전한 뒤 두 사람은 깜짝 뽀뽀를 해 화제를 모았다.

유상무 장도연 옹달샘 멤버 친필 사인이 담긴 팬티 경매 재조명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상무 장도연, 옹달샘 맴버 친필 사인이 담긴 팬티 경매 대박" "유상무 장도연, 팬티 경매 대체 무슨 일?" "유상무 장도연, 선릉역에서 경매 최초가 300원 대박" "유상무 장도연, 엉뚱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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