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행복한 결말이지만, 소녀를 걱정하는 댓글들도 많았다. 다양한 국가의 네티즌들은 “언젠가 개들이 소녀를 물 것 같다”, “여섯 마리의 핏불이 얌전하다는 게 신기하다”는 등 핏불의 위험성에 우려를 표했다. 반면 “태생이 나쁜 개는 없다. 나쁜 주인만 있을 뿐”, “이유 없이 사람을 해치는 개는 없다” 등 맹견의 교육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영상출처=유튜브 ‘WorldStarVineCompTV’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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