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에도 켈리는 아시아 상공을 지나던 중 촬영한 오로라 사진을 지구로 전송해왔습니다. 붉은 오로라가 지구를 감싸고 있어 더 신비로운데요. 당시 그는 “400㎞ 떨어진 곳에서 펼쳐진 우주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우주쇼, 조금 더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스콧 켈리가 1일 공개한 푸른 오로라 사진. [사진=NASA/Scott Kelly] |
스콧켈리가 지난달 22일 공개한 붉은 오로라 사진. [사진=NASA/Scott Kelly] |
d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