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후반기 신입생 추가 모집
뉴스종합| 2015-07-08 14:35

예술, 의학,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실시, 7월 16일까지 서류접수

국내 명문 사학 중 하나인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후반기 신입생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7월 6일 부터 실시되는 이번 모집은 예술, 의학,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실시되며, 석사과정/ 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석사모집의 경우, 2015년도 8월 31일까지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학사과정의 출신학과와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박사 과정은 8월 31일까지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석사과정과 마찬가지로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심사는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으로 이뤄진다. 서류 심사에서는 학부 또는 석사과정에서의 성적과 추천서, 각종 경력등을 객관화하여 평가한다. 서류심사 이후 이어지는 심층면접에서는 해당 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계기와 학업 계획서, 앞으로의 진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심층면접 과정에서는 일반상식, 논리적 사고 능력 또한 함께 평가한다. 이때 서류 심사에서 200점, 심층면접에서 100점의 점수를 합산해 총 300점 만점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의 대학원 진학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연구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후반기 추가 전형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중앙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환경 개선을 통해 일반대학원에 입학한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의 원서 접수는 2015년 7월 6일 부터 15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7월 25일 면접 전형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31일 예정이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graduate.cau.ac.kr) 또는 대학원 지원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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