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여성취업의 또 다른 이름 방과후학교 교사
뉴스종합| 2015-07-09 18:11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취업의 활로로 방과후학교 교사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방과후 교사는 이미 경쟁이 심화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의 프로그램으로는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어렵다. 따라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알맞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는 기존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특화프로그램들을 주목해야 할 때이다.

헤럴드와 (주)교육의뜰에서는 기존의 글쓰기에 발표를 더한 ‘프레젠테이션논술’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언론기관참여 방과후학교에 개설했다. 프레젠테이션논술은 독서, NIE, 글쓰기를 종합한 주제중심통합학습과 발표력 향상을 위한 프레젠테이션교육이 접목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교육의뜰 김광일 대표는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한 현대 사회에서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학교 수업에도 학생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일방향 수업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수업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기존의 프로그램에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적용한 방과후프로그램 [움:]은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초등부터 고등학교, 대학생까지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중요해지는 지금 프레젠테이션논술은 여성 취업의 새로운 모습으로 각광받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교사교육 입문과정은 전국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심화과정은 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할 수 있다. 이후 방과후학교 교사로 활동하기 위한 실전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독서논술, NIE, 글쓰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사뿐만 아니라 새롭게 방과후학교 교사로 활동하려고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의뜰(070-7581-5689)로 문의하면 된다.
- 입문과정 :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 /헤럴드
- 심화과정 : 중앙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1544-462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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