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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변한 헐리웃 스타들 누구? …꽃미남 에드워드 펄롱, 다니엘 래드클리프
헤럴드경제| 2015-07-10 10:04

[헤럴드경제]'원조 존 코너' 에드워드 펄롱이 최근 ‘역변’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에드워드 펄롱은 지난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2'에서 어린 존 코너 역으로 출연해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15세의 어린 소년에게 전세계는 열광했다.

특히 할리우드에서는 '할리우드의 황태자'라는 호칭까지 부여했다.


희대의 스타가 될 수 있었지만 불행한 가정사와 너무 어린 나이에 얻은 부와 명성탓에 그는 수렁에 빠졌다.

헐리웃에는 심심찮게 '역변'한 스타들이 눈에 띈다.

위부터 맥컬리 컬킨, 할리 조엘 오스먼트, 다니엘 래드클리프

대표적으로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 '포레스트 검프'의 할리 조엘 오스먼트(Haley Joel Osment),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가 언급된다.

이들은 모두 아역으로 데뷔해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지만 '마의 16세를' 넘지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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