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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최지우 팬클럽의 통 큰 선물 '삼계탕만 150인분 대단해~'
엔터테인먼트| 2015-07-13 08:52


초복을 맞이한 13일 태풍 낭카가 찾아온 가운데 배우 최지우가 과거 초복을 기념해 받은 '삼계탕 조공'이 새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지우의 팬클럽은 지난 2014년 초복을 맞이 해 '통큰 선물'을 한 바 있다. 당시 그들은 SBS 월화드라마 '유혹' 스태프들에게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간식을 선물하고 나서며 제작진들을 감동하게 만든 것.

당시 최지우는 '유혹'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철의 여인 유세영으로 분해 열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어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남긴 것.

이때 뜻하지 않은 초복 선물에 최지우 또한 팬클럽의 정성에 감동, 자리를 뜨지 않고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지우의 초복 선물에 네티즌들은 "태풍 낭카때문에 삼계탕 먹으러 가고 싶지도 않다", "초복 더위 무섭게 날릴 태풍 낭카.. 피해 없길", "초복 삼계탕이라.. 맛있겠다 쩝"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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