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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3관왕, '요정같은 손연재 졸업사진' 굴욕없는 미모도 금메달 '화제'
엔터테인먼트| 2015-07-13 20:10
손연재(21·연세대) 선수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개인종합을 포함해 후프와 볼까지 3관왕에 오른 가운데 그의 굴욕 없는 졸업사진이 새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정 같은 손연재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긴 머리를 풀고 현재와 차이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손연재는 13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리듬체조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18.300점)와 볼(18.250점)에서 금메달, 곤봉과 리본(이상 17.800점)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11~12일 개인종합 결승에서 한국 리듬체조 선수로는 최초로 유니버시아드 금메달을 거머쥔 손연재는 이로써 3관왕으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손연재 3관왕 '요정같은 손연재 졸업사진' 굴욕없는 미모도 금메달 '화제'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3관왕, 요정같은 손연재 졸업사진 화제될만하네" "손연재 3관왕, 요정이나 다름없어 손연재 아름다운 미모다" "손연재 3관왕, 과거도 현재와 별 차이없다" "손연재 3관왕, 손연재 굴욕없는 미모야 3관왕까지 손연재 대단해 멋진 손연재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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