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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무혐의, 이규태 회장 측 입장 "진힐 밝힐 것"
엔터테인먼트| 2015-07-15 11:33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66)이 방송인 클라라(29·본명 이성민)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것에 대해 사태에 대한 해명을 밝혔다.

15일 모 보도매체에 따르면 이규태 회장의 측근은 "클라라의 무혐의는 말이 안된다. 모든 기록을 갖고 있다. 다시 차분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클라라와 우리측의 기록을 비롯, 다양한 자료를 갖고 있다. 그래서 검찰의 '무혐의' 처분은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며 주장, "앞으로 조목조목 따져가며 이번 사건의 진실을 다시 한번 밝혀내고 싶다"며 "우리도 이 부분을 충분하게 소명할 예정"이라고 향후 대응에 대해 전했다.

한편 1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철희)는 클라라를 협박 혐의로 불기소 기소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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