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주연 배우로 나섰던 영화 '몽정기2'의 촬영 현장을 보도한 방송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YTN 케이블채널 'Y-STAR'에서 '몽정기2'와 관련한 광고 심의 사건을 보도한 바 있다. 이때 방송을 통해 영화 촬영 현장이 공개, 신주아는 현장에서 자신의 교복 셔츠를 살짝 벌리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 바 있다.

이에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주아 남편 부럽", "신주아 남편 만나서 행복해?", "신주아 재벌가로 시집가더니 더 예뻐진 듯"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4일 tvN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태국의 페인트 재벌로 알려진 남편 라차나쿤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