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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강호동-이승기,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선보일 예정
엔터테인먼트| 2015-07-17 07:26

나영석 PD와 방송인 강호동, 가수 이승기가 인터넷 콘텐츠 ‘신서유기(가제)’로 돌아온다.

'신서유기' 제작진은 지난 16일 "강호동, 이승기와 오랜 기간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왔다"며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이수근, 은지원은 출연 가능성을 협의 중이다. 4명의 멤버 이외에 다른 멤버의 합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콘셉트와 플랫폼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기획 중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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