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의회 윤종호 의원
구미원예생산단지에 대해 윤종호 의원은 농업예산이라는 미명 아래 농민과 전혀 관련 없는 사업을 위해 17년이 넘도록 막대한 전출금으로 적자 운영을 하고 비판해왔다. 또한 구미시에서 지·열 냉난방비 명목으로 국·도비 포함 109억을 요청했으나, 윤종호 의원의 경영진단평가 도입을 통해 투자를 막을 수 있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17년간의 적자 종식에 큰 발판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윤 의원은 임대 절차에 있어 직원고용승계에까지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윤 의원은 ‘가축분뇨자원화시설’이 금오공대 주변 170미터의 학교정화구역 내에 설치됨에도 1킬로미터 이상 떨어져있다고 보고한 엉터리 용역을 적발하고 학생과 인근지역주민에게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도 했다. 그밖에도 윤종호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안, 범죄예방 환경설계조례안 등 많은 조례를 대표로 제정발의 했으며, 20여 년간 청소년 선도활동과 장학회 활동으로 대통령상과 법무부장관상, 검찰총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