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다글로벌
손양환 대표 |
‘정당함과 안전’을 원칙으로 한다는 손 대표는 “사람 일이라는 것이 사고율 제로이긴 어렵지만, 적어도 우리는 한 달 30만 건 이상의 서비스를 진행하면서도 파손이나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만 접수율이 1%를 넘지 않는다. 이러한 서비스를 일개 대리점 형태로 하는 기업들도 있지만, 고객 불만에 잘 대처하며 모든 절차를 꼼꼼하게 진행할 수 있는 노하우와 기술, 인력을 갖춘 곳은 현재 국내에서 우리뿐이다. 아무리 대기업에서 진출하더라도 모양새만 갖추어서는 수많은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그만큼 손양환 대표만큼의 체계적인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아니면 현재 (주)다다글로벌이 펼치고 있는 물류 시스템에 접근하는 것은 어렵다는 뜻이다. 현재 일산 물류센터의 세팅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시점이고 앞으로는 단순한 해외 물품 구매를 넘어 국내 물품의 해외 수출건도 직접 나서 글로벌하게 변화하는 흐름에 대처할 것이라 전했다. 현재 (주)다다글로벌은 우체국, CJ대한통운, 경동택배, 현대택배 등과 업무 제휴를 맺어 국내에서 (주)범한판토스, (주)에이씨이익스프레스, 주식회사디에이치엘코리아, 라인홀익스프레스코리아주식회사, 엠이엑스글로벌주식회사 등 유명 업체와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본사의 직원들이 통관장에 상주해 통관업무와 CS 직원이 배송상황을 점검하며, 통관절차 문제와 배송 지연 상황 등 여러 상황에 대해 고객에서 신속하게 알리고 있다. 언제나 고객의 만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손양환 대표. 고객들의 만족이 110%가 되는 그날까지 물류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는 그의 말에서 ㈜다다글로벌을 넘어 우리 물류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