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래경영대상 우수 중소기업]초고압 지중 송전시스템 독자적 기술 보유
헤럴드경제| 2015-07-17 11:53
  미래이앤시(주)는 전기, 전문소방, 정보통신 분야의 설계, 시공, A/S, 감리 등 Total Service 기업으로 154kV 초고압 지중 송전시스템을 주력사업으로 성장해 온 국내 지중송전기술 선도 기업이다. 송전선로의 방식은 가공송전과 지중송전으로 나뉘는데 그 중 지중송전은 전선이 땅 속에 묻혀있는 형태로 가공송전에 비해 정밀한 공사기술을 필요로 하는 만큼 공사가 쉽지 않다. 지중송전 시스템의 선두주자 미래이앤시(주)는 국내 최초로 프리몰드 조립식 접속재, 폴리머애자, 광복합 케이블을 초고압 System에 적용하여 획기적인 전력품질 향상에 기여 하였고, 운전 중 상시 케이블 온도 감시시스템을(DTS) 국내최초로 삼상전자의 주전력 인입선에 공급하여 최적의 조건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DTS는 케이블의 미묘한 온도차를 감지하여 미연에 정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천구 대표
또한 터널식 굴착을 통해 도로개착에 따른 자원낭비를 보완할 수 있는 ‘특수 지향성 압입공법’도 미래이앤시(주)의 독자적 기술이다. 미래이앤시(주)는 2010년 최초로 한전 지중송전 전문업체로 등록 하여 삼성그룹, 효성 외 대기업 및 국영기업에 미래의 첨단 시스템을(약 120개 PJT) 공급하여 현재까지 사고율 0%를 달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전력에서 영종도 국제공항 및 배후도시의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국내 최장거리 영종대교를 횡단하는“154kV 신경서-영종 지중T/L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며, 해당 PJT는 국내 전문 업체 최초로 교량 열신축으로 인한 케이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공법으로 설계, 시공을 완료하였고, 현재 교량부 포설방법에 대한 신공법을 특허출원 중에 있다. 154kV 초고압공사 시공에 전문화된 미래이앤시(주)는 ‘삼성에버랜드(주) 154kV 지중 T/L 공사’, ‘용산민자역사 154kV 인입공사’, ‘삼성SDI 154kV 전력설비공사’ 등을 진행하며 국내 초고압 지중송전공사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평택 고덕지구에 삼성반도체의 전력인프라 설계가 미래이앤시(주)에 의해 설계 및 시공이 진행 중에 있다. 
2011년 4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여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4년 전문 소방설비업에 진출, 2015년 회사 성장의 일환으로 유통 사업에 진출하여 삼성 Smart Doorlock 서울경기총판을 수행하고 있다. 절대 안전과 안전시공, 최고품질, 최적의 시스템을 목표로 하는 미래이앤시(주)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며 합리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자신감으로 열정과 생동감 있는 그리고 팀워크가 있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