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래경영대상 지방자치·국가공헌]송곳같은 행정감사…이천시민 불편 신속 해소
헤럴드경제| 2015-07-17 12:24
현재 5년차 재선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학원 의원의 최대 장점은 친근한 이웃과 같은 이미지로 지역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과 같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지역민과 함께 하는 현장의 소리를 무엇보다도 우선시하여 지역 내의 여러 현장을 방문하고 대화하고, 고민을 듣고 해결해 나가는 노력과 능력은 지난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중 최다 득표를 하는 영예로 이어졌다.

이러한 김학원 의원의 능력은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더 두드러진다. 평소 문제를 해결하는 세심하고 적극적 자세를 기본으로 시민 불편사항을 접하게 되면 다각도의 자료 수집과 반복적인 현장 조사, 여론 청취를 실시 문제의 해결점을 찾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 집행부의 개선을 요구하였다.

특히 방대한 자료 수집과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가는 방식은 시 집행부의 행정 관습에 일침을 가해 즉각적인 개선을 촉발시켜 선진 의회상 구현에 크게 기여하였다.

“행정사무감사를 단지 시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정보나 의회 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해 필요한 자료를 획득하는 방편으로 여기지 않고 더 나아가 주민 불편해소와 잘못된 행정에 대한 시정 요구 등 행정 개선의 장으로 활용,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튼튼한 지방자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김 의원에 말에서 그의 신념을 엿볼 수 있다.

관급공사 수의계약 편중 실태 지적, 발주 절차 개선을 유도, 관내 스포츠센터의 운영 문제점 지적, 운영 체제 변경 및 수익성 있는 사업프로그램 개발 촉진, 수해 복구공사 특혜의혹 지적, 투명한 시정 운영 촉발 등은 지역의 여론을 환기 시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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