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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영대상 - 브랜드·우수중소기업]자연이 낳은 청정 온천수…몸을 치유하는 힘
헤럴드경제| 2015-07-17 12:11
한경오염 등으로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조차 줄어들고 있는 요즘 (주)워터락 최성락 대표는 자연이 낳은 청정 온천수를 이용해 아토피와 각종 피부 질환들의 증상 완화와 치유 효과는 물론 풍부한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장성원덕 온천수를 음용수로 개발하여 공해와 환경 변화, 오염 등으로 인한 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길을 열고 있다. 워터락은 타 음용수와 비교 불가인 다양하고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해 대사성질환 뿐만 아니라 여드름, 건성, 아토피, 소화불량, 위장병, 피부모세혈관 손상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기적의 치유 샘 루르드는 산소, 질소, 탄산석회, 마그네시아, 극소량의 탄산철, 알칼리성 탄산염 또는 규산염, 칼륨과 나트륨의 염화물, 칼륨과 소다의 황산염, 암모니아, 아이오딘 극소량 등의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워터락은 이보다 훨씬 많은 게르마늄, 리튬, 붕소, 규소, 비스무트, 셀레늄 등 23가지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약알칼리수로 온천수임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비앙, 노르데나우, 루르드 온천수보다 훨씬 낮은 경도로 인체에 부담 없고 세계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효능을 갖고 있다. (주)워터락의 마시는 온천수는 수개월 꾸준히 음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온에서 차를 마시듯 하루에 7~8회 걸쳐 1.5~2L를 음용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온천이 먹는 물 관리법에 의해 한 성분이라도 과하면 검사 기준을 통과할 수 없다. 마시는 물, 그것도 건강 증진용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검진을 통한 검증이 우선이기에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수차례 수질 검사를 의뢰해 모두 적합판정을 받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화합융합시험연구원 등 다양한 국가기관에서 미네랄 성분도 검증받아 먹는 샘물 기준에 적합한 판정을 받고, 마시는 것만으로 위장병, 피부병과 노화 등 각종 질환에 효과가 있음을 음용자들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워터락은 올해 7~9월 중 토지이용 계획이 군에서 통과하면 음용수 공장과 휴양 콘도미니엄, 의료시설, 온천보양원 등을 갖춘 복합 힐링타운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원활한 물 공급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힐링타운으로, 장성군 북이면 원동리 3만평 부지에 세워질 이 음용수 개발 사업은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로 인증된 마시는 온천수를 이용, 좋은 물의 특성을 살려 화장품, 온천 리조트, 관광힐링센터, 온천물 신용치료센터 등 의료와 휴양시설을 겸비한 힐링타운을 설립해 갈 것이다. 최성락 대표는 특히 고통 받고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나갈 생각으로, 세계적 금수강산이자 좋은 물의 나라인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 유명 온천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브랜드로 성장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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