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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영대상 - 교육·예술]글로벌 전문용접사 교육…최고 취업률 자랑
헤럴드경제| 2015-07-17 12:37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그 토대가 될 기술 인력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선박, 항공기, 자동차와 같은 기계류와 전기, 전자 및 건설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배관용접기술은 광범위한 활용성만큼이나 기술의 전문성이 강조되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중요 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에 위치한 WPS 플랜트 배관용접기술학원은 TIG배관용접, TIG비철금속 실무과정과 ARC용접, 플랜트분야의 제관 및 배관용접 등의 교육과정과 함께 용접기능장, 용접기사, 용접산업기사, 전기·가스·특수용접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명문학원이다. 특히 매년 용접·배관·에너지관리 분야의 기능장을 100여 명 이상 배출해내는 동시에 300~400여 명의 기술교육훈련생 취업 또한 이끌어내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광암 원장은 “저희 학원은 현대중공업, 석유화학공단, 원자력발전소 등의 산업현장에 훈련생을 취업시키고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자랑합니다. 또한 산업재해 훈련생의 직업(재취업) 훈련을 실시해 100% 취업시키는 등의 성과도 달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WPS 플랜트 배관용접기술학원에서는 자체적인 기술서적을 발간, 이를 토대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훈련을 실시하여 현장적응력과 기술응용력을 배양하고 있다. 학원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자기 계발 또한 WPS 플랜트 배관용접기술학원이 가지는 경쟁력 중 하나다.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기능장·훈련교사 자격증 취득, 기능경기대회 수상 등 최고의 실력을 갖춘 강사진이 포진하며 최고 수준의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설립 이래 천 명 이상의 기술교육생을 배출해오고 있는 WPS 플랜트 배관용접기술학원의 김광암 원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위원으로서도 활동하며 지역의 실업자 및 여성 취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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