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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영대상 교육·웨딩·라이프]큰소리 학습법, 자신감 ‘UP’…영어교육의 혁신
헤럴드경제| 2015-07-17 12:38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아이의 영어교육은 언제나 어렵고 난감한 숙제다. 이에 SOL 큰소리 어학원이 펼치고 있는 영어 표준화 교육은 많은 학부모들의 무거운 짐을 덜어줄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선식 원장은 “매년 영어교육에 약 19조 원의 사교육비가 지출되고 있지만, 정작 영어 실력은 보통 수준에 머무는 이유는 단순 암기와 독해 위주의 학습법이 뿌리 깊게 자리 잡아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SOL 큰소리 어학원에서 펼치고 있는 ‘큰소리 학습법’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학습법’으로 오랜 기간 검증되어 왔다. 먼저 큰소리로 문장을 읽고 녹음하고 발표하면서 읽기와 듣기에 대한 어순감각을 기르고, 문법과 독해를 공부하는 대신 통째로 의미 파악하는 법을 배우며, 어휘력과 작문실력을 기르기 위해 처음부터 단어와 받아쓰기를 연습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한편, 능동적인 교육의 즐거움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SOL 큰소리 어학원은 ‘큰소리 영어 학습법’을 전파하기 위해 미국 콩코디아 국제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방법과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모든 비영어권 국가에서 두루 ‘큰소리 학습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학습법, 시스템, 학생평가, 교사/지도자의 국제 표준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로벌 표준에 맞는 영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은 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영어 콘텐츠 전집 시리즈’를 통해서도 이미 증명된 바 있으며, 실전적인 교육 매뉴얼인 ‘자체 TESOL 프로그램’도 완성된 상태다. 김선식 원장은 “큰소리 영어 학습법이 대한민국 영어교육 변화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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