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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옥셰프' 등극!
엔터테인먼트| 2015-07-17 22:41

‘삼시세끼’ 옥택연이 '옥셰프'로 거듭났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닭볶음탕 요리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옥택연은 닭볶음탕을 만들기 위해 양념장을 만들었다. 그는 고추장, 간장 등을 넣어 맛깔스러운 양념장을 만들고 채소들을 정갈하게 썰었다.

이후 옥택연은 완성된 양념장에 닭을 넣어 먹음직스럽게 버무렸다. 이를 본 제작진은 옥택연에게 “색깔은 그럴 듯 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옥택연은 “비주얼 담당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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