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현대약품, 미백 기능성 마스크팩 ‘트라넥스 화이트’ 출시
라이프| 2015-07-20 10:04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을 겨냥해 기미와 주근깨 완화에 효과적인 미백 기능성 화장품 ‘트라넥스 화이트 슈퍼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라넥스 화이트 슈퍼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미백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미백 효과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은 팩 제품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함께 트라넥사믹에씨드 및 자연 유래의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자극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과 미백에 효과적이다. 녹차 추출물과 감초 추출물이 피부의 안색을 맑게 하고 살구씨오일, 병풀추출물 등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특히 화학 첨가물인 트리에탄올아민, 실리콘, 동물성오일, 합성색소 등이 첨가되지 않은 안심처방 제품으로 자극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개념 엠보싱 겔마스크 타입으로 마스크팩 표면이 올록볼록하게 처리돼 마스크팩의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며, 미세한 모공까지 미용성분과 수분을 듬뿍 품어주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상층과 하층 마스크로 나누어 구성돼 보다 간편하게 얼굴선에 맞춰 부착할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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