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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교 강사·후원기업 모집
뉴스종합| 2015-07-20 11:00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찾아가는 동물학교’를 시범운영 하기로 하고 희망학교, 강사, 기업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부터 희망학교를 신청받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초등학교(3~6학년), 중학교를 대상 시범운영을 하고 내년부터 고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교육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이며 강의를 재능 기부할 강사와 동물학교를 후원할 기업체를 함께 모집해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운영은 참여희망 학교의 교실이나 강당에서 학교별로 무료주요 프로그램(안)은 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함께 하는 동물에 관한 이해, 유기동물에 대한 이해, 동물학대 방지와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 등이다. 동물학교 교육 이수 후에는 구청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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