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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귀여운 키 '굴욕샷'…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엔터테인먼트| 2015-07-20 13:47

배우 백진희가 키 굴욕을 당했다.

이윤미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진희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우리 요즘 촬영장 분위기 너무 좋아서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백진희, 홍석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백진희, 이윤미,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백진희는 이윤미와 홍석천과 달리 높은 발판에 서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아담한 키가 굴욕을 당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진희, 키 작아도 귀여워”, “키가 큰 이윤미 홍석천이 잘못했네”, “백진희, 키가 몇 이길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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