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인기가요’ 태연 “예쁘다는 말 식상해” 궁금증 유발…'티파니· 서현의 반응은?'
엔터테인먼트| 2015-07-21 09:00

‘인기가요’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궁금증을 유발한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예쁘다는 말이 지겹지 않냐는 질문에 조금 식상하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방송에서 김일중은 태연, 티파니, 서현에게 “예쁘다는 말이 지겹지 않냐”라고 물었도 티파니와 서현은 “아니다, 감사하다”라고 겸손한 대답을 내놓았다.

반면 태연은 잠시 머뭇거리다 “좀 식상하긴 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일중은 “듣고 싶은 다른 표현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티파니는 “나는 '소녀시대 단체가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칭찬을 받으면 더 잘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가요’ 태연 태도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태연 예쁘다는 말 식상해 그럴만도 해" "‘인기가요’ 태연 궁금증 유발 티파니 서현의 반응은?" "‘인기가요’ 태연 워낙 이쁘니 식상하겠지" "‘인기가요’ 태연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연은 19일 SBS '인기가요' 소녀시대 태연의 무대 이후 논란에 휩싸였다. 태연 태도논란을 지적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파티(PARTY)'의 퍼포먼스 중 태연의 모습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