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조영조)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 건강간식으로 안성맞춤인 햇농산물 삼총사 햇옥수수, 햇고구마, 햇감자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첫출하된 햇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여름철 최고의 건강 간식이다. 또 옥수수는 간단한 조리과정을 거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양가 만점의 간식이 된다. 


풍부한 비타민C가 들어 있는 감자는 유럽에서 ‘대지의 사과’라고 불린다. 조리하면 대부분 파괴돼 버리는 여느 비타민C와 달리, 감자의 비타민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햇옥수수(5입/망) 2,580원, 햇감자(2kg/3,380원), 햇고구마(2kg/16,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26일까지 햇농산물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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