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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지원사격 나선 수지 "원걸 짱"
엔터테인먼트| 2015-07-22 06:20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소희가 탈퇴한 가운데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수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걸스 짱"이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상큼한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청초한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며 “원더걸스는 4인조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선예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원더걸스 탈퇴와 더불어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희는 연기 활동 등에 집중하기 위해 원더걸스 탈퇴를 결정한 것.

JYP는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선예 소희 모두 멤버들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향후에도 서로 격려하며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원더걸스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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