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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부친상 아픔 딛고 복귀…이종운 “손아섭이 출전 자청했다”
엔터테인먼트| 2015-07-22 09:10
[헤럴드경제]롯데 손아섭이 부친상 아픔을 딛고 21일 후반기 첫경기에 선발출장했다.

손아섭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중 투병 중이었던 아버지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손아섭은 19일 발인까지 마친 뒤 21일 울산 NC 다이노스전에 나섰다. 

롯데 이종운 감독은 “손아섭 선수가 훈련과 출장을 자청했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이날 1번타자로 타순을 변경해 출전, 4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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