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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 수술, 개인별 눈 상태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수술법 찾아야
라이프| 2015-07-22 15:53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라식/라섹 수술법이 등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개개인의 눈 상태와 시력 정도에 따라 최적의 수술방법을 적용해 최상의 교정시력을 찾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 라식/라섹 수술을 안내하고 집도하는 안과의사들의 대부분이 안경을 쓴 채 환자에게 수술을 권하는 모습은 일반인들로 하여금 수술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 게다가 각종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는 라식/라섹 수술 후 부작용을 겪는 환자들의 모습은 일반인들에게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한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최근 부산의 ‘ABC안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병원의 배훈, 박창호 원장은 모두 각각 2004년 7월과 8월에 라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 우수한 시력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원장 모두 본인의 딸과 아들 모두에게 직접 라식/라섹 수술을 집도한 바 있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수술에 대한 믿음을 주고 있다.

배훈 원장은 “고도근시이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라면 라식/라섹 수술 후 부작용 발생의 우려가 있으나 전문가와 상담 후 정확한 검사를 통해 개인의 눈 상태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수술법을 찾아 수술 후 잔여 각막량을 최대한으로 확보한다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박창호 원장은 “의사 스스로 수술의 안전성을 믿지 못한다면 어떻게 자식들에게 권할 수 있겠냐”라며, ABC안과의 라식/라섹 수술에 대한 안정성을 한 번 더 강조했다.

한편 ISO 9001, 14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부산 ABC안과는 첨단 레이저 장비를 갖추고 라식/라섹 환자에게 수술 전 각막, 망막 특수검사를 비롯해 DNA 유전자 검사와 62가지 정밀검사를 시행해 개인별 맞춤시력교정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PRP(자가혈청)을 통한 면역력 강화와 안구건조증 최소화를 위한 기법도 도입, 환자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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