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반가워요, 홍석천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나는 홍석천과 밀착한 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주나의 환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이복동생 김주나의 보도에 대해 “우리도 기사 보고 알았다.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이 맞다. 따로 왕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나 측도 홍보 의혹에 “김주나는 아직 연습생이다. 홍보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숨기려고 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홍석천과 껴안은 다정샷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홍석천과 껴안은 다정샷 눈길가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연예 인맥이 넓은가봐”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데뷔 전부터 사진 요즘 돌아다녀 페이스북도 페쇄 소식까지 힘들겠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