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임신 전지현, 자녀교육은 강남엄마 스타일로?
헤럴드경제| 2015-07-23 12:01

[헤럴드경제] 전지현 '강남 엄마' 될까.

'영화 '암살'의 주연 여배우 전지현은 연예계 부동산 부호 1위다. 강남에만 집을 세 채 가지고 있다.

전지현은 한국의 비버리힐스로 불리는 서울 삼성동의 한 고급 주택단지에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대지 면적이 500㎡ 가 넘는다. 지난 해 전지현이 75억 원을 들여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지현은 이밖에 삼성동과 대치동에도 각각 집을 한 채씩 더 보유하고 있다. 총 세 채의 부동산 시세가 155억 원에 달한다.

[사진=엘르코리아]

삼성동과 대치동은 좋은 학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열이 남달라 사교육의 메카로 불리는 지역이다.  전지현이 이 곳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강남 엄마'로 변신할 지 주목된다.

지난 22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이 현재 임신 10주차다. 좋은 일이다 보니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괜히 영화 '암살'에 피해가 갈까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며 전지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근무 중인 최준혁 씨와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