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오렌지, 레몬, 코코넛, 파인애플, 코코아, 피나콜라다 등 7가지 맛으로 선보인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는 실제 과일껍질에 샤베트를 담아 과일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합성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망고 샤베트(65ml)와 오렌지 샤베트(63ml), 레몬 샤베트(52ml) 가격은 각각 3000원이며, 코코넛 샤베트(130ml), 파인애플 샤베트(110ml), 코코아 샤베트(130ml)는 각각 3500원이다.
오뚜기는 ‘오뚜기 아이스 디저트’ 성수기를 맞아 전국 주요 매장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놀이공원 매점에도 제품을 입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출시 후 제품을 접해 본 소비자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며 “시식을 한 소비자들의 입소문과 차별화된 제품 컨셉, 과일 본연의 향미가 살아있는 제품으로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