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연 자식 으이 내시키"라는 글과 함께 스마트폰 메신저에서 나눈 한 장의 캡쳐 사진을 게재 한 바 있다.
공개된 화면 속에서 그는 '랩 주사기'라는 대화명의 키썸과 대화를 진행, "울지마 때끼이놈아"라고 말하며 그를 위로하는 듯한 발언을 건네 화제를 모았다.
이어 키썸은 "울지마 사무엘ㅠㅠ"이라는 답변과 함께 욕설로 추측되는 "옘병을 떨었네"라고 대답, "사가지 보면서"라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들의 대화를 본 누리꾼들은 "지민 태도 논란, 내시키 염병을 떨었네 대박! 키썸ㅋㅋㅋㅋㅋㅋㅋ옘병ㅋㅋㅋ", "지민 태도 논란, 친구랑 대화할 때 욕도 주고 받아서 화제되나", "지민 태도 논란, 랩주사기 ㅁㅊㅋㅋㅋㅋ" "지민 태도 논란, 랩주사기 독특해 ㅁㅊ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