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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태도논란 속 잠에서 깨지 못한 듯 멍한 모습 '인형 외모' 화제...'규현도 이 사진봤나?"
엔터테인먼트| 2015-07-24 01:08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일상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21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미용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부스스한 모습의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민은 부스스한 모습에도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잠에서 깨지 못한 듯 멍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민 태도논란에 네티즌들은 "지민 태도논란, 휩싸여 안타깝다", "지민 태도논란, 지민 귀여워", "지민 태도논란, 인형외모 화제될만해 슈주 규현도 이 사진봤나?", "지민 태도논란, 지민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지민 태도논란, 지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민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선배인 슈퍼주니어 규현에 '저 오빠'라고 칭하는 등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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