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박태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태준은 과거 “초반 주인공의 모습엔 나의 경험이 많이 녹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5세부터 만화책을 읽었고 항상 그림을 그렸다”며 "10년 가까이 펜을 놓았지만 만화책은 놓지 않았다.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모지상주의’는 뚱뚱하고 못생겨서 매일 무시당하던 소년이 꽃미남의 육체를 갖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웹툰이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 연재.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