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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야 예술이야?...이찬오 SNS 음식 사진 "아까워서 못 먹어"
헤럴드경제| 2015-07-24 09:01

[헤럴드경제]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이찬오 쉐프의 '먹기 아까운' 요리가 주목받고 있다.

이찬오 쉐프의 SNS계정에는 직접만드 '먹기 아까운' 비주얼들의 요리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요리의 데코레이션 뿐 아니라 플레이팅까지 신경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치파스타 [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
오골계 전복 샐러드[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

이찬오 셰프는 '요리하는 게 재밌다'는 코멘트를 남기며 요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최근 주목받는 스타 셰프로 '올리브쇼 2015' 등에 출연했다. 강남구 도산대로에 마누 테라스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디저트[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

한편 김새롬 소속사 한 관계자는 24일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오는 8월 중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는 자리를 가질 생각이다"라고 전하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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