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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재웅 신동훈 정의윤↔SK 진해수 여건욱 임훈 “3대3 트레이드”
엔터테인먼트| 2015-07-24 14:55
[헤럴드경제]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가 24일 투수 신재웅과 진해수 등을 맞바꾸는 3 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G는 투수 신재웅(33)과 신동훈(21), 외야수 정의윤(28)을 SK에 내주고, SK에서 투수 진해수(29)와 여건욱(28), 외야수 임훈(30)을 받아왔다.

LG가 트레이드를 한 것은 지난 4월 20일 포수 윤요섭(33)과 내야수 박용근(31)을 내주고 케이티 위즈의 투수 이준형(22)을 받는 2대 1 트레이드 이후 올 시즌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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