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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경기시간… 오후 7시 생중계
엔터테인먼트| 2015-07-25 10:47
[헤럴드경제]최홍만(34)이 6년 만에 링에 올라 명예 회복에 나선다. 경기는 ‘수퍼액션’에서 오후 7시에 생중계한다. 포털사이트 ‘다음’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도 실시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매치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ㆍ브라질)와 격돌한다.

최홍만은 지난 2009년 8월 드림11 대회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9ㆍ일본)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한 뒤 공식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1991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 –100kg 동메달리스트 최무배(45)와 제12회 히로시마아시아경기대회 유도 -78kg 금메달리스트 윤동식(43)도 출전한다. 메인이벤트는 후쿠다 리키(34·일본)와 전어진(22)의 미들급(-84kg) 챔피언결정전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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