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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은 강민경?…‘하얀 피부 증거’
엔터테인먼트| 2015-07-26 20:39

‘복면가왕’의 ‘마실 나온 솜사탕’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를 꺾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듀엣곡 두 번째 대결은 '마실 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의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 달콤한 무대를 선보인 것.

‘마실 나온 솜사탕’은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한복을 입었음에도 불구, 흰 피부와 가냘픈 자태로 청중단이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예쁜 분일 것이다"고 추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실 나온 솜사탕’의 정체를 강민경이라 추측하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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