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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소이현 떠난 안방마님 자리 임지연 발탁…활약 '기대감 up'
엔터테인먼트| 2015-07-26 22:22

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됐다.

임지연은 약 2년 5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배우 소이현의 뒤를 이어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여성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동안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소이현은 태교에 힘쓰기 위해 아쉽지만 ‘섹션TV 연예통신’을 떠나게 됐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 다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쓰는 등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최근 그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섹션TV 연예통신’의 안방마님으로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임지연은 오는 8월 2일부터 ‘섹션TV 연예통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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