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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신, 강변가요제 출신 '이력 대단해~'
엔터테인먼트| 2015-07-27 07:02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고추 아가씨'가 탈락한 가운데 그 정체가 성우 이용신으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성우 이용신은 지난 1997년 한양대생 자격으로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 혼성 그룹 인터넷보이&걸(Internet Boy & Girl)로 '젊음이야 사랑이야'를 열창했다.

이때 그는 가요제에서 인기상을 거머쥐게 됐고, 가수 김현성 또한 해당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그 실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이용신의 과거를 들은 네티즌들은 "이용신 강변가요제도 나갔구나.. 노래 쩜 하던데", "이용신 고추아가씨~~ 누군지 몰랐지만 이제 알았네", "이용신 나오는 애니 안 본 게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고추 아가씨'는 'Super star'를 열창하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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