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홍설과 싱크로율 보니…'헉!'
엔터테인먼트| 2015-07-28 12:07

배우 김고은이 ‘치즈 인 더 트랩’의 여주인공 역에 최종 캐스팅된 가운데 김고은과 여주인공 홍설의 싱크로율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홍설은 평범한 여대생이지만 생각이 많고 다부진 성격의 소유자다. 또한 높은 학점을 받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다보니 예민한 성격을 갖고 있기도 한 것.

이에 ‘치즈 인 더 트랩’ 제작사 에이트웍스 측은 28일 한 매체에 “작품을 맡은 이윤정PD는 유정 역에 대적할 수 있는 20대 여배우를 원했다. 홍설 역은 세상의 고민들을 짊어진듯하면서 스무 살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야한다"며 "이에 배우 김고은이 이윤정PD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고은은 ‘치즈 인 더 트랩’ 출연 고사를 번복했다. 그러나 마음을 바꾸게 돼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

한편 ‘치즈 인 더 트랩’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완벽한 남자 유정과 여대생 홍설을 비롯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