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다음달 5일 제 2회 검정고시 실시 및 시험장소 발표…검스터디 해설강의로 준비
뉴스종합| 2015-07-29 14:00

지난 27일 강원도교육청을 마지막으로 모든 시도 교육청에서 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발표했다. 2016년 제2회 검정고시 시험은 다음달 5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은 면목중, 고척중, 창동중, 양강중, 언주중, 구암중, 광남중, 상신중 8개 고사장에서 고졸 검정고시 시험을 실시한다. 경기는 솔뫼중, 회룡중, 신곡중, 율현중, 명인중, 매탄중, 수원원일중, 호매실중, 고봉중·고등학교이며, 인천은 삼산중, 갈산중, 정각중, 인천연일학교다. 검정고시 응시자는 수험번호 별로 해당 시험장소가 어디인지 해당 교육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해야 한다.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해야 하며,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휴대전화와 같은 전자기기를 소지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손목시계도 마찬가지로 전자시계가 아닌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 가능하다.

2015년 1회 시험부터 고졸 검정고시 시험에 큰 변화가 있었다. 고졸 검정고시 시험의 출제 방식이 대대적으로 달라졌다. 기존에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문제를 출제했으나, 올해부터 수능시험과 같이 새로운 문제들이 출제됐다. 이로 인해 고졸 검정고시의 실질적인 난이도가 상승하게 됐다.

이는 지난 1회 시험의 합격률에서 바로 나타났다. 70%에 육박하던 검정고시 합격률이 60%까지 떨어졌다. 새롭게 변화된 출제방식에 대응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졌다.

이를 위해 검정고시 온라인 전문 교육 사이트인 검스터디에서 미라클 프리패스를 제공한다. 대치, 송파, 분당 등 교육특구라 불리는 지역 출신의 단과 강사들로 구성된 검스터디의 강사진은 다른 검정고시 인강 강사들과는 차별화 된 기출문제 분석력과 강의 및 교재 기획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검스터디는 교육특구 강사진을 통해 수능단과의 매커니즘을 고졸 검정고시 인강에 도입했다. 수능 문제에 대한 꾸준한 분석과 단과 강사들 간의 경쟁을 통해 얻게 된 강사진의 분석력과 기획력으로 2015년 1회 고졸 검정고시 신유형을 반영해 강의를 제작했다.

검스터디 관계자는 “며칠 남지 않은 2회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검스터디의 교육특구 강사진의 1회 고졸 검정고시 해설강의는 반드시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혁신적인 고졸 검정고시 인강 미라클 프리패스와 교육특구 강사진의 1회 고졸 검정고시 해설강의는 검스터디 홈페이지(www.gumstud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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