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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환불하러 갈 때 이렇게 하면… '바로 환불해 드림'
헤럴드경제| 2015-07-30 09:15

[헤럴드경제] 여성 랩퍼 치타가 옷을 환불하러 갈 때는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일명 '센 언니'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를 소개했다. 이 날 최근 센 언니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래퍼 치타(Cheetah)가 출연했다.

치타는 평소 눈을 강조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즐긴다.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치타는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했는데 '치타'라는 다른 마치 강아지같은 외모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치타는 메이크업 후 모습과 비교하며 '옷을 환불하러갈 때 이렇게 하고 간다'고 웃으며 말했다.
[사진=방송캡처]

치타는 올 초 방영된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C9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오는 8월 3일 '마이넘버(My number)'란 곡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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