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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정, 어릴 적 '대단한 유전자' 입증 '눈길'
엔터테인먼트| 2015-07-31 08:32

오민정의 어릴 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상진과 프랑스 유학파 포토그래퍼 동생 오민정은 '대단한 유전자'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남다른 미모를 과시한 오상진의 동생 오민정은 과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까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오상진은 "사실 어린 시절 'KBS 어린이 합창단'도 했었고, 아동복 모델도 했었다"며 "어느 순간 예술에 빠져서 미술을 공부하더니 프랑스에서 사진을 배우고 포토그래퍼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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