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진세연, 쥬얼리 제5의 멤버?…백댄서 시절 ‘화제’
헤럴드생생뉴스| 2015-07-31 12:43
[헤럴드경제] 배우 진세연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폭로한 J양으로 지목돼 악플과의 전쟁을 선언한 가운데, 과거 연습생 모습이 화제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진세연 백댄서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걸그룹 쥬얼리의 무대였다는 점이다. 진세연은 쥬얼리 멤버들 뒤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안무를 소화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이 16살 무렵 쥬얼리가 속해 있는 기획사인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설명하며 “원래 꿈은 아이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세연은 백댄서 출신이 아니며, 당시 예쁘고 춤을 잘 춰서 쥬얼리 무대에 함께 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세연은 악플과의 전쟁을 선언한 상태다. 진세연은 소속사를 통해 이날 “지난해 수사를 통해 10여명의 악플러의 법적 처벌을 받게 됐으나 이들이 중고생이라 봉사활동으로 선처했다”면서 “수위가 높은 악플러들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법적 대응도 고려 중”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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