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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피앙새 김새롬, 어머니와 대화 공개…'훈훈해'
엔터테인먼트| 2015-08-04 15:15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의 예비 신부 김새롬이 어머니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새롬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어머니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롬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카네이션 사진을 전송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김새롬의 어머니는 “고마워. 할머니에게 가려고 준비하고 있어. 즐거운 시간 보내고와”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새롬의 어머니는 김새롬에게 쪼개진 하트 이모티콘을 보낸 것. 이에 김새롬이 “왜 쪼개진 하트를 보내느냐”며 지적하자 그의 어머니는 “안보여서 몰랐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찬오는 김새롬과 오는 8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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