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학전블루 소극장은 고(故) 김광석이 지난 1991년부터 1995년까지 1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가졌던 무대로 단순히 공연장의 기능을 뛰어넘어 소극장 라이브 콘서트의 시발점이 됐던 곳”이라며 “유승우가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에는 성숙한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걸으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간직하고자 하는 의미”라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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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는 금요일에는 오후 8시, 토요일에는 오후 6시, 일요일에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6만6000원이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달 29일 세 번째 싱글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해 타이틀곡인 ‘예뻐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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